MONTENID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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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의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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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토착품종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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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숙성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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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와인
To be organic, it's a question of culture. It's not a question of fashion. Remember that culture stays and fashion goes. Now everybody has new ideas about culture, about being organic. Everything now has to be organic, but that is a fashion.
Sono Montenidoli
Sono Montenidoli: "I am Montenidoli"
I am this land, I am the fruit of this land.
“This is not only a sensational San Gimignano estate but also a benchmark for the whole of Italy, thanks to its history, style and deep-rooted, radical convictions"
-Gambero Rosso-
Vernaccia di San Gimignano
산지미냐노의 베르나차 와인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르네상스시대부터 이탈리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귀족적인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276년 단테의 신곡에 언급되었으며 그 당시 베르나차 디 산지미냐노는 왕을 위한 와인으로 여겨졌습니다. 교황 마르티노 4세는 베르나차와인으로 찜한 장어요리를 즐겼다고 합니다. 15~17세기 이탈리아 최고급 화이트 와인으로 여겨지며 교황과 왕 그리고 귀족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와인이었습니다. 1966년 이탈리아에서 첫번째로 DOC 등급으로 지정되며 1993년 DOCG 등급으로 승격합니다.
The Soil
5백만년전에 리구리아해에 의해 형성된 조개 화석등의 석회질 퇴적물은 화이트와인의 풍부한 아로마와 부케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Elisabetta Fagiuoli
1700년대 부터 와인을 생산해온 300년 전통의 가문에 태어난 엘리자베타는 어린시절부터 포도밭에서 놀며 성장했습니다. 가족의 전통을 쫓아서 땅을 존중하고 오직 오가닉 방법으로 재배합니다. 황(Sulfur)과 구리는 오직 병충해를 막기위해서 필요시에만 최소한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태양과 깨끗한 공기가 건강한 포도나무를 만들고 병충해와 악천후에 강한 포도나무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Montenidoli
몬테니돌리의 몬테는 'Mountain' 을 니돌리는 'Bird's nest' 를 뜻합니다. 이 지역의 이름은 작은 새의 둥지가 많아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몬테니돌리는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24ha 의 포도밭은 200 ha 의 삼림지대로 둘러쌓여있는데 이 보석 같은 땅은 이미 기원전 1000년 에트루리아인들이 포도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그후 로마인들에 의해서 그리고 템플기사단에 의해서 계승되어 왔습니다. 1404년부터는 산지미냐노의 Hopital of Santa Fina에 속해 있다가 1965년부터 현재의 엘리자베타의 의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토착품종인 베르나차, 트레비아노 젠틸레, 말바시아 비앙카, 카나욜로, 산지오베세를 재배하고 고대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농업방식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VERNACCIA
몬테니돌리의 베르나차는 항상 "the red of white wines", 즉 화이트와인이지만 레드와인 같은 하얀색의 레드와인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 이유는 바디감과 숙성잠재력 그리고 숙성되면서 개발되는 2차 아로마가 마치 레드와인을 연상시키 때문입니다.
TRADIZIONALE
VERNACCIA DI SAN GIMIGNANO D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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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Gimignano, Tos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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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Vernac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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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껍질과 오랜 침용과정을 거친 전통적인 방법
92 Points ('14), Wine Enthusiast
91 Points ('14), Wine Advocate
93 Points ('14), CellarTracker
TASTING NOTE
트라디지오날레는 이 지역의 오랜 전통방식으로 생산합니다. 화이트와인이지만 레드와인 생산방식처럼 포도껍질과 과육의 오랜 침용과정을 거쳐서 생산합니다. 황금색을 띤 옅은 밀짚 색깔, 건초와 아몬드 향, 입안에 풍미가 가득합니다. 견고하고 드라이한 피니쉬가 인상적입니다. 올리브 오일을 이용한 지중해식 음식들, 모든 종류의 해산물 요리, 생선회, 사시미, 스시와 완벽합니다. 또한 야채요리에는 아티초크와 아스파라거스의 탄닌과 시금치와 간(liver)의 철분과 잘 어울립니다.
FIORE
VERNACCIA DI SAN GIMIGNANO D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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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Gimignano, Tos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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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Vernac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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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run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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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찌거기와 함께 숙성
91 Points ('14), Wine Enthusiast aa
92 Points ('14), Wine Advocate aa
91 Points ('14), Luca Gardini
TASTING NOTE
꽃이란 뜻의 피오레는 베르나차의 우하하고 화려한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압착없이 오직 포도송이들의 무게만으로 흘러내리는 과즙(free run Juice)만을 사용해서 베르나차의 우아함과 피네스를 가장 훌륭하게 표현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발효후 효모 찌꺼기와 함께 오래 숙성하여 깊은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합니다. 크림소스를 곁들인 섬세한 요리, 생선찜, 가자미, 대구, 송어와 잘 어울리며 화이트 미트, 닭가슴, 터키가슴살, 송아지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CARATO
VERNACCIA DI SAN GIMIGNANO D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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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Gimignano, Tos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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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Vernac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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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run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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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찌거기와 배럴 숙성 12개월
Tre Bicchieri ('12), Gambero Rosso
91 Points ('11), Wine Enthusiast
94 Points ('10), Wine Advocate
TASTING NOTE
최고의 포도밭에서 프리런쥬스만을 사용합니다. 배럴에서 발효한후 효모 찌꺼기와 함께 12개월 숙성합니다. 오크숙성은 2차 아로마에 깊이와 복합적인 향을 생성시켜서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하고 풍부한 풍미가 개발됩니다. 숙성된 치즈와 풍부한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청새치, 랍스터, 대하, 야생버섯, 화이트 미트와 좋으며 메인 디시 후에 입맛을 리프레시하기 위해서도 좋은 선택입니다. 매우 오랜 숙성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품질의 화이트와인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HISTORIC WINES
템플기사단은 200년간 유럽 도처에 거주 하면서 로마와 동양으로 가는 순례길을 보호했습니다. 이 당시 산지미냐노는 중간 기착지로 템플기사단이 거주하던 곳입니다. 기사단은 매일 미사를 참석했으며 영성체에는 항상 와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지미냐노에서 영성체에 사용하던 와인은 화이트 와인이었습니다. 태곳적부터 내려오는 포도품종을 사용하여 고대부터 내려오는 방식으로 만든, 템플기사단이 마시던 그 와인을 3000년이 지난 현재 소개합니다.
Drink wine according to necessity to defeat the cold.
IL TEMPLARE
TOSCANA IGT B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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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Gimignano, Tos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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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Vernaccia, 20% Trebbiano Gentile, 10% Malvasia Bi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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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barriques 12개월 숙성
TASTING NOTE
토스카나의 전통적인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베르나차 포도품종과 함께 몬테니돌리에서 재배하는 모든 종류의 화이트품종을 블랜딩해서 생산하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Old barriques 에서 발효하고 12개월 숙성하비다. 오래전부터 지역 주민들이 즐겨왔던 와인이며 중세시대에는 템플기사단이 즐겨마시던 와인입니다. 오징어 문어 등의 해산물과 가재, 게, 새우 등의 갑각류, 말린생선, 청새치, 참치 등과 완벽합니다.
SONO MONTENIDOLI
ROSSO DI TOSCANA I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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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Gimignano, Tos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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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Sangiov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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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바리끄 오크숙성, 36개월 병 숙성
TASTING NOTE
최상급 산지오베제만을 골라 긴 숙성을 거친 풀바디 와인입니다. 진한 루비 컬러를 띠며 체리와 라즈베리의 과실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뒤로 가죽, 숲바닥의 흙내음, 타르, 감초, 후추 등의 스파이스가 느껴집니다. 풍부함과 복합미가 가장 큰 특징으로 마시고 난 후 매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10년 이상 장기숙성 가능한 구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금류 요리나 샤퀴테리와 페어링하면 좋습니다.
97 Points ('16), Wine Spect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