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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과 한국군   역사와 호국정신
파월 국군의 희생이 대한민국 재건에 미친 공헌 자료실 입니다.
작성자 역사
작성일 2016-01-09 (토) 05:32
분 류 선양
ㆍ추천: 0  ㆍ조회: 336      
IP: 115.xxx.45
베트남 파병 용사, 그 감사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헌시 : 베트남 파병 용사, 그 감사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김연주 자유경제원 연구원  07-15-2015

베트남전에 참전한지 어언 51년, 엇갈리는 참전평가 속에 베트남전쟁은 금기어에 가까웠고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은 쓸쓸하게 잊혀져 갔습니다.
저는 전쟁을 모르는 시대에 태어난 청년입니다. 누구도 지난 베트남 전쟁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이야기를 꺼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럴수록 지난날의 발자국이 더욱 궁금하게 다가왔습니다.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애국은 누군가 감추려고 해서 감춰지는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희가 기억합니다.

잊혀진 참전용사의 헌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젊은 날 낯선 땅에서 자유를 수호하던 위대한 용사들의 발자취를 기억합니다.
1969년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월남 전장으로 가기 위해 4주간의 훈련을 받던 춘천 ‘오음리’를 기억하십니까. 짊어지고 온 따불빽의 낡은 소지품이 월남 전선에서 쓸 새 옷과 정글화로 교체되던 그 순간, 저녁식사에 나온 통닭 한 마리. 과분한 특별대우에 스치던 한줄기 스산함..

태극기를 손에든 환송인파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춘천역에서의 그날을 기억하십니까, 마지막 환송식이 열렸던 부산 부두를 기억하십니까? 떠나는 열차에서 이별이 시작되고 전우의 연인들은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어머니 사진 한 장 가슴에 품고 그렇게 조국 땅을 떠났습니다. 베트남까지 일주일간의 항해, 10층 높이 수송함. 양식 식사. 모든 것이 낯설었던 그 때를기억하십니까. 월남 땅이 가까워질수록 느껴지던 열대의 날씨. 겨울 야전 점퍼를 벗고 닿은 베트남 땅. ‘다낭’의 항구에서, ‘나트랑’에서 살아 돌아가는 귀국인원들을 보며 ‘살아 돌아가리라’ 다짐했던 그날을. 그 젊은 날의 마음을 저희가 기억합니다. 백마부대의 최전방 ‘투이호아’를 향해가던 끝없는 트럭 행렬. 정글을 헤치고 고개를 넘으며 들었던 굉음과 폭발음. 교전이 벌어질 때마다 느끼던 조마조마한 마음. 언제 어디서 덮쳐올지 모르는 베트콩과의 게릴라전. 정글 속에서의 그 긴 사투를 저희가 기억합니다
.
어디에 숨어있을지 모르는 악몽의 부비트랩을 피해가며 계속해서 전진했던 그 험난했던날들. 그러나 베트콩, 부비트랩에 대한 두려움보다도 고국만리 계시는 그리운 부모님과, 가족을 위하는 뜨거운 마음과 용기가 더 컸던 그 분들...그때 그 시절 평범하고 위대했던 참전 용사를 기억합니다.

모두 한 나라에서 왔지만 병원으로 간 전우, 비행기를 타고 국립묘지로 간 전우도 있었습니다. 모두 새카만 얼굴을 하고 깡마른 체구로 돌아 왔지만 자유의 십자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돌아온 참전 용사를 기억합니다.

1973년 3월 철수할 때까지 전쟁에 32만5천2백17명의 건강한 한국 군인들이 자유를 위하여 베트남 전쟁터에 투입되었습니다. 그중 5천 99명은 조국 대한민국으로 영원히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외롭게 잊혀져가던 그 이름들을, 우리의 영웅들을 이제 다시는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베트남 파병 전, 우리국민1인당 국민소득은 80달러도 되지 않아 세계에서 인도 다음으로가난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파병 8년 6개월 동안 연평균 8% 이상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뤘습니다. 반백년 역사상 대대로 대물림해온 가난을 베트남참전으로 극복한 우리 국민들은 처음으로 보릿고개를 넘겼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내 가족, 내 사람을 위해 떠났던 위대한 개인들. 참전 용사 한분 한분의 숭고한 헌신은 대한민국의 숙명과 같았던 가난을 극복하게 해 준 것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 우리의 빛나는 번영과 영광의 역사에는 베트남 참전용사들의 헌신이함께했음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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