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방 | 중앙회소개 | 전국시도지부 | 베.참전우마당 | 베트남전과한국군 | 6.25전쟁과UN군 | handTV |

회원등록 비번분실
Trans lation(번역)
pasthome.jpg

War buddy library

 인강칼럼

 남강칼럼

 화곡칼럼

 금촌댁
오늘의역사

pasthome.jpg

 qqqvietnam
월남전과 한국군   역사와 호국정신
파월 국군의 희생이 대한민국 재건에 미친 공헌 자료실 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19 (토) 22:13
분 류 전후
ㆍ추천: 0  ㆍ조회: 291      
IP: 115.xxx.45
[사설]외교문서 공개 ‘自虐사관’ 수정 계기돼야

동아일보

입력 2005-08-27 03:05:00 수정 2009-10-08 21:15:17
어제 공개된 한일회담 관련 문서는 역사를 ‘일방적 잣대’로 재단(裁斷)해서는 안 된다는 평범한 교훈을 일깨운다. 14년간에 걸친 회담의 기록 156권(1월 공개된 5권 제외)은 한일협정이 ‘굴욕외교’의 산물이라는 일부 비판과 달리 ‘치열한 외교전’의 성과임을 보여준다. 문서를 검토한 한 전문가는 “나도 학생 때는 굴욕외교라고 생각했지만 당시 우리 정부가 국익을 위해 비교적 최선을 다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한일협정에 대한 평가는 박정희 정권을 매도하는 분위기와 결합돼 일방적 비판에 흘렀던 것이 사실이다. 그 밑바닥에는 ‘대한민국 정부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친미·친일 정권’이라며 산업화 세력의 공(功)을 부인해 온 이른바 진보진영의 편향된 시각이 깔려 있다. 그러나 이는 대한민국 역사의 부정적 측면만 확대·왜곡한 ‘자학(自虐)사관’이다. 공개된 문서는 우리나라가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전승국(戰勝國) 자격을 얻지 못한 것이 전쟁배상을 이끌어 낼 수 없었던 ‘원천적 한계’였음을 명백히 보여준다. “한일합방은 합법”이라며 ‘독립축하금’ 조로 5000만 달러를 주겠다는 일본을 상대로 유·무상 자금과 민간차관을 합쳐 6억 달러를 받아낸 것은 끈질긴 외교 노력의 결실이었다. 어제 함께 공개된 베트남전(戰) 관련 외교문서도 국군의 참전에 따른 50억 달러의 경제 효과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런 점들은 역사를 균형 잡힌 ‘두 눈’으로 보지 않고 편향된 잣대로 단죄할 경우 큰 오류에 빠질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자학사관의 자기 수정이 필요한 이유다. 한일회담 문서는 두 나라 정부가 지금이라도 해야 할 숙제 또한 제시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협정 체결 당시 보상 대상에서 빠진 일본군위안부 등 반(反)인도적 범죄의 피해자들과 사할린 동포 및 원폭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에 적극 나서야 한다. 우리 정부도 청구권 자금을 경제개발에 전용(轉用)하는 바람에 제대로 보상받지 못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서둘러야 마땅하다. 

  0
3500

Copyright www.vwm.co.kr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 ◆HP 010-8790-7549 ◆(vwm44@naver.com)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