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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전자
작성일 2015-02-03 (화) 05:43
ㆍ추천: 0  ㆍ조회: 1580      
IP: 115.xxx.45
월남전 참전 50주년 기념 출판기념회 갖는 안용수 목사

월남전 참전 북한군 희귀 사진 공개

월남전 참전 50주년 기념 출판기념회 갖는 안용수 목사

월남전서 실종 후 월북자 분류됐던 형 명예회복 과정 소설로 써
글 | 김성동
 2014년이 한국군의 월남전 참전 50주년을 맞은 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지난 9월이 정확히 50주년이 되는 달이었지만 정부 차원에서 참전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는 없었다.
 
 우리 군은 1964년 9월, 자유 월남에 이동외과병원과 태권도교관 등 140명을 최초 파병(派兵)했다. 본격적인 전투병 파병은 이듬해인 65년부터다. 1973년 3월 철군할 때까지 연인원 32만4864명의 우리 군이 월남전에 참전했다. 건군(建軍) 이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외 파병이었다.
 
 이런 의미를 갖는 월남전 참전이지만 우리에게 월남전은 ‘잊혀진 전쟁’ 또는 ‘잊고 싶은 전쟁’으로 의미가 퇴색해가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한 개인이 출판기념회를 겸한 월남전 참전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주인공은 안용수 목사로 그는 현재 베트남전국군포로·납북자가족회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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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수 목사/조선 DB
안 목사는 월남전 참전 후 제대 1주일여를 앞두고 사이공에서 실종됐던 안학수 하사의 동생이다. 안 하사는 1963년 9월 입대한 후 베트남전에 참전, 통신병으로 근무하다 1966년 9월 9일 사이공에서 실종됐다. 국방부는 이듬해 3월 안 하사가 북한 방송에 출연하자 ‘탈영 월북자’로 처리했었다.
 
 지난 2009년 7월 21일 국방부는 월북자(越北者)로 분류됐던 안 하사를 국군포로로 인정했다. 43년여 만에 안 하사의 가족은 ‘월북자 가족’에서 ‘국군포로 가족’으로 바뀐 셈이다.
 
  기자가 안 하사 가족을 만나게 된 때는 2000년 여름이다. ≪월간조선≫ 2000년 9월호에 ‘추적/북한에 있다는 파월(派越) 국군 두 사람-‘안학수 하사·박성렬 병장은 포로가 된 뒤 납북(拉北)됐다’ 제하 기사를 쓰기 위해서였다.
 
  당시 기자는 안 하사의 동생 안용수 목사(당시 선교사), 어머니 남금순 씨, 안 하사의 친구를 만나서 ‘인간 안학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안 하사의 아버지 영술(永述)씨는 박정희(朴正熙) 대통령과 대구사범 동창으로 안 하사가 납북될 당시 포항 동북초등학교 교장으로 있었다. 주변 취재 결과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안 하사가 자진 월북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고 판단됐다.
 
  어머니 남금순씨는 안 하사가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의 내용을 이렇게 기억했다.
 
  “엄마, 이 편지 받고 답장하지 마세요. 곧 귀국하게 되니까 받아볼 수 없을 거예요. 귀국할 때는 군의관들 하고 비행기로 서울로 가게 되니까 서울 외갓집에서 기다려 주세요.”
 
  안 하사는 그 편지를 보낸 후 몇 달이 지나도 귀국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안 하사 소식을 알게 된 것은 북한의 대남(對南) 선전방송을 통해서였다. 안 하사가 북한 방송에 출연한 후 안 하사의 가족은 풍비박산났다. 아버지는 교직을 떠났고, 어머니는 충격에 쓰러졌다. 형제들은 ‘빨갱이 가족’이라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도 배척을 당했다. 검사를 꿈꾸던 동생 안용수 씨는 성직자의 길을 선택해야 했다.
 
 납북된 지 43년이 흐른 후에야 안 하사는 명예를 회복했지만, 그의 부모님은 ‘월북자의 가족’으로서 눈을 감았다.
 
  ‘베트남전 참전 제50주년 기념도서 자전적 에세이·실화소설’이라는 제목이 붙은 안용수 목사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25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충에서 저녁 6시에 열린다. 이 소설은 안 하사가 자진 월북자로 규정된 후 국군포로로 인정받기까지 43년에 걸친 동생 안 목사의 투쟁사이자 연좌제로 신음하던 아픈 가족사이기도 하다. 북으로 끌려갔던 안 하사는 탈북을 시도하다가 총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기념회 소식을 전하면서 안 목사는 조선pub으로 귀중한 자료를 보내왔다. 북한군의 월남전 참전 사진이다. 북한은 월남전에 공군과 심리전 요원 등을 파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은 월남전 참전 용사의 딸이 지난 10월 안 목사에게 보내온 희귀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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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당시 월맹의 지도자였던 호치민(가운데)이 북한 공군 조종사들과 찍은 기념사진(위 사진). 월남전 당시 북한군의 참전규모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약 200명의 전투기 조종사와 100명의 심리전 요원, 그리고 땅굴 전문요원을 파견했다는 설이 있고 87명의 조종사가 참전했다는 주장도 있다. 2000년대 이전까지 북한은 월남전 참전 사실을 비밀에 부쳐왔으나 2001년 7월 전투기 조종사와 군수물자를 월맹에 지원한 사실을 밝히는 등 사실상 월남전 참전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2011년 말 미국의 싱크탱크인 우드로윌슨센터는 북한군이 월남전에 참전했다는 공식 문건을 공개했다. 1966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반 티엔 둥 당시 월맹군 참모총장과 당시 북한군 총참모장 최광이 공군 부대 파병을 위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한 후 마지막 날에 합의문에 서명한 문서가 공개된 것이다. 그 아래 사진은 출격하기 위해 전투기로 달려가고 있는 북한군 조종사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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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숲속에서 북한군 조종사가 미군기와의 공중전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출격 전 북한군 조종사들이 미사일을 전투기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2003년 발간한  <김일성 전집>에는 "북한 조종사들이 베트남에 가서 몇 년 동안 잘 싸웠고, 실제로 희생된 사람은 몇 명 되지 않는다"는 김일성의 발언이 실리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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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 파병된 북한 심리전 요원들이 파월 국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살포한 전단지(위 사진). 아래 사진은 월남전 참전 중 사망한 인민군들의 묘비다. 하노이에서 동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박장이란 곳에 인민군 전사자 위령탑과 14구의 무덤이 있었는데 북한은 2002년 9월에 이 무덤들을 북한으로 옮겨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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