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안보 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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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를..."

 

못다 핀 젊은 나이에 세계평화와 조국의 번영을 위해 월남전에서 싸우다. 그리운 부모형제 뒤로하고 동작동 언덕에 누어있는 전우들 옆으로 전국에서 5천여 전우들이 모였다. 

50여 년 전, 그들은 국가의 명에 따라 주저 없이 상하의 나라 월남 전장으로 떠났고 낯설고 물 설은 이국의 산하에서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며 오로지 그리운 가족을 만날 날과 조국을 위해 싸웠다.

찌는 듯한 무더위, 하늘이 보이지 않는 열대우림, 정글에서 계속되는 작전에 지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상 이었지만 조국에 희망을 안겨 주고자 어려움을 참고 용감하게 싸우며 수많은 전우들을 저 세상으로 보냈다.

그들은 그때의 젊음으로 충천하는 사기가 있었고 나라를 위해 남의 나라에까지 파병되어 싸운다는데 대해 커다란 긍지가 있었다.

건국 후 최초로 해외 파병의 역사를 쓴 32만여 대한의 용사들, 그 애국심은 이 나라에 재기의 원천을 제공 하였고 실로 엄청난 발전을 안겨주었다. 6. 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삶의 환경 80%가 파괴된 대한민국에 번영과 민주주의 토대를 만들었고 한강의 기적을 신생 대한민국에 선사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바친 피와 땀과 숭고한 희생은 퇴색되고 그 공훈에 상응하는 예우는커녕 국가유공자 이름 하나만 “딸랑” 손에 쥐어주고 국가로부터 버린 자식으로 취급 받고 있다.

정부는 50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그들의 공훈을 기리는 기념일조차 만들어 주지 않고 나이 들어 노쇠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수많은 참전 용사들에게 최저 생계비라도 지급해 달라는 요구도 묵살하고 있다.

나라가 있어야 민주화도 있고 먹고 살만 해야 민주화도 있는데, 나라를 지키고 경제를 발전시킨 진정한 영웅들은 제쳐 두고 그들의 공훈에 비교조차 되지 않는 국가 내란에 참전한 소위 ‘정치적 투쟁자’들에게는 유공자라 이름 붙여 각종 예우를 분에 넘치게 해 주는, 올바르지 못한 보훈 정책을 펴는것이 선진 국가 대한민국의 정책 현실이다.

한줌 재가 되어 말없이 잠든 5,099명의 전사자와 전상 후유증으로 고통 속에서 살다 간 수많은 전우 영령들 32만 전우들과 200만 가족들은 가슴 치고 분노하고 통곡할 일이다.

그들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를 해 주시기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안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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